무지개는 그만 찾자.

니콘 정품 등록 이벤트가 있었다 +_+

솔직히 나는 이벤트랑 별 관계가 없다

아주 거리가 머~~~~~~~~~~~~~~~~~얼다(솜) =_=;;;;;;;; (아 유치해 ㅠ_ㅠ)


거리가 엄청 멀다는 사실.. 서울에서 ~~~~~~~~~~~~~~~~ 평양거리라고 해야할까나?

가까운듯하지만 ㅡ,.ㅡ

통일되기 전엔 가볼 수 없는 곳처럼.


이원복 교수가 쓰신 먼나라 이웃나라 처럼 =_=;;(뭔소리야)

나에겐 이벤트 당첨이라는건 머나 먼 남의 얘기였다.


그런데 =_=;

낮은 등수이지만 당첨됐다 +_+



훗 비록 메모리 1G지만 그게 어디래 +_+

아래 클릭하면 직접 볼 수도 있다!! +_+


이곳을 클릭~!!!! (Shift key를 누르고 클릭하셔야 새창에 뜹니다)

2년을 망설였다.

DSLR을 사고 싶어서 300D가 나왔을때 부터.. 계속 침만 흘려댔다 =_=;

그렇게 고민고민 망설임, 자제 자제..하다가

결국.. 이번에 질렀다. Blind Purchase =_=;;

늘 그렇듯이 이넘 기다리는게 제일 지루하고 길다 =_=;

점심도 안먹고 ;;; 침흘리며 박스를 뜯었다. =_=;

사은품으로 주는 융 =_=;; 나중에 펼쳐보니 주머니처럼 생겼다;;=_= 오잉 걍 네모난 천일줄 알았더니



융을 빼고, 공지 주머니(?)를 빼내면 D80 렌즈킷 상자가 나온다 +_+ 오오.. 살떨린다.



저 노란종이 밑에 보증서가 있다. 찍었으나.. ㅡ,.ㅡ 시리얼이 고대로 보이는 관계로 패스...

별내용은 없다 ㅡㅡ;; 충전하고, 렌즈 마운트 하고.. 아주 기초적인 설명,

그리고 아주 효용성 없다는 Picture Project 에 관련된 설명서이다.

고 밑에는 시디가 있다 =_=;; 효용성 없다는 그 Picture Project이다. ㅡ.,ㅡ

Nikon Capture NX나 넣어주면 얼마나 좋아 =_=;; 유료로 팔아야 하나 ㅠ.ㅠ

또 고 밑에는 한글 매뉴얼이 있으며,

고 밑에는 상자가 두개 있다. 하나는 바디와 렌즈 박스, 고 뒤에 아래 상자가 나온다.

이 상자를 열어보자 +_+

맨 왼쪽위에 있는게 18-135 포치(파우치), 옆이 배터리, 충전기, 고 밑에 까만게 충전 전원케이블

오른쪽 아래가 18-135후드, 고 옆에 작은 까만게 아이피스, 고 옆에 8자로 눞여져 있는게 AV 아웃단자

고밑이 USB 연결 케이블, 그리고 맨 오른쪽에 Nikon 넥스트랩이 들어 있다.


이제 앞의 상자를 보자 +_+ 오오오오

관뚜껑을 벗기면...


떨려 떨려 +_+ 오오오



비닐도 안벗기고선 꺼내서.. 찍어보고.. 좋아 좋아 +_+



이젠 비닐도 벗겨서 찍어보고 , 마운트해서 빙글 돌려가면서 찍어보고

드디어 D80을 샀다 +_+ 잘 써야할텐데 +_+ 오오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