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플 무서워요

행운목 #2

2007. 3. 21. 01:32



이전에 행운목을 키우기 시작
했다.

행운목에서 점점 버섯이 자란다 ㅡㅡ;; (그러고 보니 그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....)


아니 무슨 실내에 버섯포자가 어디서 날라와서 버섯이 나는지 쩝..

거기다가

너무 길어서 그런가 행운목이 잘 자라지를 못했다.

물을 잘 못빨아 들이고.. 그런 느낌 ㅠ.ㅠ


잎 끝쪽도 타들어가고 ㅠ.ㅠ 아웅

하는 거라곤 물갈아주는거밖에 없으니...


암튼,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오늘

행운목을 다시 반토막으로 짤라 버렸다


아담한 행운목

안쓰럽다 ㅠ.ㅠ 잘자라야할텐데



그리고 사이다병도 반으로 자르고

아담한게 더 이뻐졌다 +_+ 훗

나중에 보니 나무토막 끝까지 물을 흠뻑 머금고 있던데


이젠 잘자라야 할텐데;;

빨리 실뿌리가 자라야 ... 화분으로 옮겨심을텐데;;


P.S. 나무가 계속 휘어서 중간에 종이 하나 꽂아줬다 =_=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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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aS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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