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icrosoft Windows에는 파일구조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탐새끼(=_=)를 제공한다.
불행하게도 탐의 자식임에도 이름이 없고
탐이 아버지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ㅡ.ㅡ;;;
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아버지는 탐이 확실한데, 어머니는 불분명하여 더욱 불행한 탐새끼 =_=;;
어릴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파일을 찾고, 실행해주는 나름 쓸만한 녀석이다.
다만 코만도(WindowsCommander)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ㅡ.ㅡ;;
뭔 헛소리인지 쩝;;;;
암튼 이 탐새끼에는 옵션이 있다.
/n : '내컴퓨터'를 눌렀을 때처럼 왼쪽엔 일반적인 정보(시스템작업, 파일정보 등등)
/e : '탐색기'가 뜬다. 왼쪽의 창엔 TreeView(폴더구조), 오른쪽엔 ListView(파일리스트)
/select : 특정파일을 선택한다.
/root X : 지정한 X라는 경로를 루트로 표현하여 왼쪽 Treeview에 나타내준다.
뭐 사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필요 없으나,
내가 열어서 보고 있는 파일이 어떤경로에 있는 파일이 궁금한경우
이런 경우가 나는 있다 ㅡㅡ;; 작업 하다보면;;
열어둔 파일의 폴더를 열어야할 경우가 간간히 있다.
암튼 백문이 불여일견~!!
예) explorer.exe /e,/root,c:

'내컴퓨터'가 없고 C드라이브가 root가 되었다.
예) explorer.exe /e,%SystemRoot%,/select,%SystemRoot%\notepad.exe

NOTEPAD.EXE가 선택되었다.
음 좋아 좋아 +_+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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