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전에 행운목을 키우기 시작했다.
행운목에서 점점 버섯이 자란다 ㅡㅡ;; (그러고 보니 그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....)
아니 무슨 실내에 버섯포자가 어디서 날라와서 버섯이 나는지 쩝..
거기다가
너무 길어서 그런가 행운목이 잘 자라지를 못했다.
물을 잘 못빨아 들이고.. 그런 느낌 ㅠ.ㅠ
잎 끝쪽도 타들어가고 ㅠ.ㅠ 아웅
하는 거라곤 물갈아주는거밖에 없으니...
암튼,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오늘
행운목을 다시 반토막으로 짤라 버렸다
안쓰럽다 ㅠ.ㅠ 잘자라야할텐데
그리고 사이다병도 반으로 자르고
아담한게 더 이뻐졌다 +_+ 훗
나중에 보니 나무토막 끝까지 물을 흠뻑 머금고 있던데
이젠 잘자라야 할텐데;;
빨리 실뿌리가 자라야 ... 화분으로 옮겨심을텐데;;
P.S. 나무가 계속 휘어서 중간에 종이 하나 꽂아줬다 =_=;;
'Scribbl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신은... (1) | 2007.07.02 |
---|---|
투명한 모니터 (0) | 2007.03.31 |
니콘 이벤뚜 당첨 +_+ (0) | 2007.03.21 |
행운목.. (3) | 2007.01.30 |
시작에 즈음하여... (0) | 2007.01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