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고만 했다.
내가 신을 믿는 존재는 아니지만..
오늘.. 딱.. 견딜 만큼만... 일을 주네 ㅡ.ㅡ;
후우.... 하지만.... 몸,마음 다 지치는걸 우째...
아하하하하.... 견딜 수 있어서 다행이지.
月진이 안좋다.
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전혀 몰랐던 외근이 있었다던지 (이미 얘기다 된거.. 출발 30분전에서야 통보 ㅠ.ㅠ)
7월 첫 출근 날부터 전철 타고 내릴곳 지나쳐 5정거장 더 간다던지.. (합정->효창공원역)
5분 얘기 들을라고 왕복 2시간을 길거리에 버렸다던지
배고픈데, 남친생겼다고 보고(?)겸 통화했던 이쁜 (아는)동생은 밥해먹는다고 염장지르지 ㅡ.ㅡ;;;
(배고플 때 건드렸기에 남친 생긴건 관심밖 ㅡ.ㅡ 듀거쓰~! )
나갔다 왔더니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늦어서 밥을 혼자 먹었다던지.....
전혀 별개의 일이 갑자기 5가지가 몰아닥쳤다던지....
그러나 .. 웃을 수 있는 건 딱 견딜만 하기에....
웃는거지 뭐~
'Scribbl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KT Wibro Speed Test (0) | 2007.09.04 |
---|---|
투명한 모니터 (0) | 2007.03.31 |
행운목 #2 (0) | 2007.03.21 |
니콘 이벤뚜 당첨 +_+ (0) | 2007.03.21 |
행운목.. (3) | 2007.01.30 |